특정 나이대 이상이 된 노인분들에게는 지하철이 무료다.


하지만 허울만 좋을 뿐, 많은 사람들에게 불만이 되고있는 부분이다.


1. 출,퇴근길이 너무 힘들다.

2. 돈내는 사람은 서서가고, 돈안낸 사람은 앉아간다?

3. 노령화가 지속되면서, 적자가 점점 심해진다.


위 세가지 정도가 공통적인 불만이 아닐까 싶다.



솔직히 출퇴근 시간에는 요금을 받았으면 한다.


안그래도 사람이 많은데, 무료 지하철로 자리를 떡하니 잡고 있으면 정말 말그대로 '지옥철'이 된다. 이 외에 50% 할인만 하라는 의견도 있고, 특정 시간에만 무료로 하자는 의견도 있다.


또한, 노약자석, 어른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, 내돈 내가 내고 타는데 내가 왜? 라는 생각이 든다. 돈을 안내고 탄 사람들에게 자리를 양보해야하나..?



무언가 해결방안이 나오지 않으면 불만은 더 커지고, 적자도 더 커질 것이다. 하루빨리 해결되길 바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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